[서초열린세상] 송년모임, 2021년을 돌아보며 마무리하기

 In 열린이야기

2021년 12월 30일,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.
진행자인 박천혜웅 회원, 나정호 회원의 신나는 진행과 함께 박재우 소장님의 따뜻한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.
이후, 지난 한 해 동안 서초열린세상 회원들이 활동 했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회원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추억하였습니다.
그리고 회원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‘유 퀴즈 온 더 열린세상’ 퀴즈가 진행되었고,
1등에게 주어지는 우승상품을 타기 위해 모두 집중하여 열심히 문제를 풀었습니다.
그 다음은 송년모임의 꽃인 회복이야기 발표 시간!
올해는 손우정 회원, 김영훈 회원, 권승준 회원이 각자 회복을 위해 노력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였는데요,
다른 회원들도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.
이어서 ‘나의 성장한 부분’을 인터뷰로 담은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. 영상을 보며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온 우리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네요.
서초열린세상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‘TO. 서초열린세상‘ 시간에는 기관을 향한 따뜻한 마음의 편지들을 읽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.
마지막으로 박재우 소장님의 폐회사를 들은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.

송년모임에 참여한 회원들의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.
혜웅: 진행자로서 책임감 있게 송년모임을 진행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. 또한, 회원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.
정호: 혜웅쌤과 진행을 해서 좋았고, 회복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.
지*: 근무로 인해 당일만 참여하였는데, 송년모임 완성도가 높아 준비하신 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. 특히, 인터뷰 영상, 회복이야기,
TO. 서초열린세상이 인상 깊었습니다.
승준: 회복 이야기 발표를 잘 끝마쳐서 기분이 좋았고 배경지식 없는 퀴즈여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.
중표: 회복 이야기 발표를 들으면서 회복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의돈: 5층 강당에서 진행을 하여 분위기가 좋았고 의자에 편하게 앉아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경섭: 코로나 19로 인하여 뷔페를 함께 가지 못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. 권승준 회원의 회복이야기를 들을 때 미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지성: 강당에서 회원들과 함께 송년모임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우진: 회원들의 회복이야기 발표가 인상적이었고 퀴즈를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.
우정: 회복이야기 발표가 모두 다 인상적이었고 퀴즈프로그램을 즐겁게 참여했습니다.

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다과 없는 송년모임이었기에 아쉬웠지만 회원들끼리 오붓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송년모임이었습니다.
코로나가 꼭 종식되어 2022년 송년모임에는 가족들과 함께 뷔페를 먹으며 북적북적한 송년모임이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.

작성기자: 손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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