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초열린세상] ‘주제토크’ 프로그램에 대하여

 In 열린이야기

주제토크는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대해 회원들이 돌아가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인데,
보통 한 시간에 3개 정도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. 매 시간마다 진행자와 서기를 바꾸어 가면서 진행을 하는데,
회원분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.

이번 시간에는 올해 가장 행복했던 일, 일상 속에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방법,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.
오늘 나누었던 내용 중에 가장 행복했던 일 같은 경우에는 주로 여행 다녀온 얘기가 많이 나왔고,
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.
일상생활 속에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청소하기, 에어컨 사용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,
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기 등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.
‘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같은 경우에는 샤이니, 카라, 빅뱅 등 추억의 가수가 등장했고 회원분들은 주로 가수를 좋아하였습니다.
특이하게도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수정 씨에 관한 얘기도 나왔습니다.

행복했던 일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에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공유를 할 수 있었고,
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웠다고 이야기하였으며
처음 서기 역할을 맡았던 회원은 처음이었지만 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.

오늘 ‘주제토크’에 대한 프로그램 소개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.

오늘의 기자 : 심규환, 정의돈, 현우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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